에어 유니트 관리방법

개요

공압 시스템에서는 에어필터 레귤레이터 루브리케이터등의 제품을 공통적으로 대부분에서 사용합니다. 제조사에 상관없이 기본적으로 에어 필터의 경우 교환 기준으로 점정상적인 상태에서 기준 1차 측 압력과 2차 측의 압력차이에서 압력 강하가 0.1 MPa이 도달했을 때에는 필터의 엘리먼트를 교환합니다. 점검 사항으로 외부 누설 케이스 손상 체크케이스의 크랙(균열)은 케이스 파열로 이어지는 매우 위험한 상태이므로 즉시 교체하고 원인을 조사하십시오. 또 내부의 상태를 알 수 없을 정도로 오염된 경우에는 중성세제로 세정합니다.

내용

에어 유니트를 보수할 경우 세정제로 용제나 기계용 세정액을 사용하지 않아야 합니다. 제품의 손상을 줄 수 있습니다. 또한 에어 필터등의 드레인 배출 부분에서의 동작 점검배출 기구가 문제없이 작동하는지 확인하여야 합니다. 드레인이나 수분이 배출되지 않고 쌓이게 되면 에어 유니트는 정상 작동을 할 수 없습니다. 드레인 타입에서는 수동 타입과 오토 타입이 있습니다. 수동 타입의 경우에는 정기적으로 수동 KOCK 버튼을 눌어서 드레인과 수분을 배출하여야 합니다. 정상적으로 드레인이 배출되지 않는 다면 교체를 하여야 합니다. 또한 에어 필터에서 드레인의 발생이 비정상적으로 많은 경우 필터의 상부 측의 청정화 기기인 유 니트에  문제가 발생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에어 필터에는 수분과 먼지등을 필터링해 주는 ELEMENT가 부착되어 있는데 이 제품은 소모품으로 두세 달에 한 번은 교체를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SUCTION FILTER

 

에어 필터에 이어서 압력 조절을 해주는 레귤레이터에서의  점검 사항입니다. 레귤레이터에서의 점검 사항은 설비 가동 시에 설정압력을 체크하고 1 차압과 2 차압 게이지압을 확인하여 규정 범위에서 벗어나 있는 경우에는 원인을 조사합니다. 레귤레이터의 본체부의 동작 점검을 하여야 하는 우선 레귤레이터 타입이 릴리프 밸브가 내장되어 있는 타입인지 아닌지를 확인합니다. 릴리프가 내장된 레귤레이터의 경우에는 1 차압에서 2차 압력으로 보낸 압력이 설정 압보다 높을 경우 2 차압의 승압 부분은 릴리프 밸브를 통하여 배출되어야 합니다. 이럴 경우 레귤레이터의 스프링 기능 등을 확인하고 그리스 추가 도포하여 녹이나 절손 장기간 사용으로 나빠지지 않도록 점검하도록 합니다. 레귤레이터에서는 설정 기능 릴리프 기능의 체크하는 방법은 레귤레이터의 레바를 돌려서 설정을 증감상태를 확인합니다. 그리고 터빈유등의 기름을 사용할 경우 루브리케이터통을 사용하는데 오일러라고도 합니다. 오일러의 점검 방법은 기름을 어느 정도 채우고 적하량의 점검합니다. 설비 작동을 작동할 경우 정상적으로 오일이 압축공기와 혼합이 되는지 확인합니다. 오일러는 대부분 내부의 오일량을 확인할 수 있게 투명이나 그와 비슷하게 육안으로 혹인 할 수 있게 되어 있습니다. 케이스 안의 오일 상태 체크할 때는 드레인의 혼입이 없는지 확인합니다. 또한 오일러의 케이스의 에어 누설이 발생할 경우 LEAK 현상이 발생할 수도 있습니다. 또한 오일러에서는  2차 측 공기의 역류가 없는지 확인합니다.

기타

에어 유니트 관리 방법으로는 필터 레귤레이터 오일러 등은 적절한 브래킷과 오링으로 연결되어 있습니다. 따라서 유지 보수를 할 경우에는 케이스 O-ring에 그리스를 추가 도포한 후 조립하도록 합니다. 필터 레귤레이터 루브리케이터등에서는 케이스 O-ring이 손상되어 있을 경우 LEAK현상의 원인이 됩니다. 그리고 에어필터의 경우 수동과 자동 마찬가지로 드레인 콕을 수초 간 열고 에어로 청소합니다. 그리고 드레인 콕을 열어 드레인을 배출하고 소모품인 필터 엘리먼트를 교환합니다. 드레인 콕 밸브부에 이물질이 끼어있거나 시트부가 손상등을 점검합니다. 각 배출구가 고형 이물질 등으로 막혀있으면 청소를 하고 사용합니다. 그리고 에어유니트를 교체할 경우에 에어 필터 에어 레귤레이터 그리고 루브리케이터에는 각각의 단품으로 표기가 되어 있습니다. 에어 유니트 전체를 교체할 경우 유니트 품번으로 확인하도록 합니다. 제조사와 상관없이 동일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