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어 개요
인바타 용어에서 시동 주파수 및 기저 주파수 .최대 주파수에 대하여 알아 봅니다. 인바타에서의 시동 주파수 라는 것은 사용자가 운전지령시 주파수가 상승하면서 그에 따사 전압이 출력되는데 그 지점을 시동 주파수라고 하고 약 0.2~5Hz 사이에서 설정 할 수 있습니다. 인바타로 모터를 시동 할때 기동 토르크를 높혀주기 원한다면 시동 주파수를 높게 설정하고 모터를 기동할때 부드럽게 시동하고자 할 경우에서는 시동주파수 값을 낮추어 주시면 됩니다. 시동주파수와 다르게 기저 주파수라는 것은 200V 또는 400V 등의 정격에서 최대 전압을 출력하는 지점의 주파수를 기저 주파수 라고 합니다, 인바타 제조사의 품번에 따라 다를 수 있지만 기저 주파수는 보통 400Hz까지 설정 할 수 있지만 기저 주파수값 이상에서는 모터에서 진동이나 소음 발열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주의 합니다.
반한시 특성
인바타의 구동 전기량이 커지면서 보호기기 또는 보호회로 계통의 동작 시간이 짧아 지는 특성을 일반적으로 반한시 특성이라고 합니다. 인바타는 EOCR 또는 전자 서멀 기능에서 반한시 특성을 사용하는데 설정한 값의 전류가 60초간 흐르게 되면 EHT(보호기능)이 동작하게 되고 설정 전류값 이상이 되면 60초 이내에 보호 동작이 동작하여야 하고 설정 레벨 이하의 저속에서도 오랜 시간 흐르게 되면 보호 동작은 동작 하게 되는 반한시 특성을 가지고 있습니다.반한시 특성의 보호 계통과 인바타와 모터 사이에서 모터에 예상밖의 과부하가 걸리게 되면 슬립 현상이 발생하게 됨니다. 사용자가 인바타에 지령치의 파라메타 값과 모터동작의 속도가 맞지 않게 되는 원인중 하나가 과부하 입니다. 이럴 경우 스톨현상이 발생 하게 되며 모터는 슬립을 하게 됩니다.이러한 스톨 방지 기능은 제조사의 파라메타 순번에 따라 다르지만 대부분의 인바타에서는 초기 설정 파라메카에서 스톨 방기 기능을 위한 시작 전류 레벨을 찾아 설정 스톨 방지기능을 사용 할 수 있습니다.이것은 인바타의 SLIP동작과는 다른 의미 입니다. 인바타에서 인바타 슬립 이란것은 모터의 회전 속도는 부하가 걸리게 되면 인버터에 지령치에 비하여 낮은 속도로 미끄러지게 됩니다 이 같이 동기속도에 비하여 살짝 미끄러지는현상을 인바타 SLIP이라고 하며 어떤 제조사의 인바타에서도 5% 내외로 인바타의 슬립 현상이 발생 할 수 있습니다.
IGBT 부품
어떠한 인바타 (모터 드라이버) 에서든 내부 소자로 IGBT (Insulated Gate Bipolar Ttansistor) 라는 소자가 들어가 있습니다.이것은 1㎲초 동안에 15회 이상 즉 1초에 15.000번 이상으로 턴온과 턴오프 동작이 가능한 스위칭 소자 입니다. 고속 트랜지스터 모듈의 개념입니다. 이것은 평활된 DC전압을 고속으로 스위칭 하면서 AC전압으로 변환해 주는 인바타의 핵심 부품입니다.초창기의 AC모터 드라이브의 경우에는 단순히 파워 트랜지스터를 사용 하였지만 기술의 발달로 모듈형 고속 IGBT소자를 사용하며 10배 이상의 빠른 속도로 스위칭이 가능하여 전압 파형의 안정성이 높아 졌습니다.이러한 전압의 안전성은 모터의 소음과 동작 특성을 안정적으로 동작 할 수 있는 부품 입니다.우리나라가 초창기 산업화 과정에서 미군 부대의 AC드라이브등에서 별도로 IGBT가 붙어 있는 PCB등 (고장은 아니나 수명 연한이 도달 한 제품)에서 이러한 IGBT 부품을 구하여 인바타등을 수리 하곤 하였습니다. 20여년전에는 FUJI.SUNLEX.FANAC.ABB.등의 유수의 기업에서만 생산 하였으나 현재는 국내산 IGBT 모듈도 많이 있습니다. 인바타의 고장 원인중에 하나가 IGBT 일 수 있으며 인바타 내부에 보면 IGBT 부품 번호가 있고 대부분 교체가 가능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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