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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쿠시마 오염수

자동제어기 2023. 6. 24. 1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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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

일본의 후쿠시마 오염수에 대한 걱정과 불안을 가지고 있는 것은 당연한  걱정과 위험 이라고 생각합니다.그 누구도 오염수라고 하면 안심할수 있는 사람은 없을 것입니다. 그렇지만 그 오염수가 과학적 근거와 국제 원자력기구(IAEA)의 방사능 핵종의 관련한 기준치 그리고 핵발전소를 운용하고 있는 주변국의 상황등 객관적이고 사실적으로 오염수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해서 올바른 대처를 할 있다고 생각합니다.  오염수중 후쿠시마 오염수의 발생원인은 2011년 3월에 일본 동부 지방으로 지진 해일이 발생하여 후쿠시마현의 원자력 발전소 원자로가 침수 되면서 원자로3기의 노심주변 보조기기의 동작 불능 상태에 빠져 결국 원자로는 폭발을  하게 되고, 그 여파로 200여종의 방사성 핵물질이 냉각수 및 지하수를 오염시킨 것이 후쿠시마 오염수의 근본 적인 문제의 시작 입니다.2011년 에서 부터 2023년 현재 까지 200여가지의 핵종의 농도는 10여년간 보관상태를  지나면서 농도가 줄어 드는 부분도 있지만  계속해서 늘어나는 후쿠시마 오염수를 저장할 수 있는 방법은 현실적으로 어렵다는 인식입니다.그렇다면 10여년간 보관하고 있던 후쿠시마 오염수를 안전하게 정화하고 화학적 희석을 통하여 국제적인 기준치하에서 방류가 될 수 있는가에 대한 걱정입니다.대부분의 핵종은 IAEA의 기준에 충족한다면 현실적으로 방류를 막을 방법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렇지만  그 중에 특히 125여만톤의  오염수 핵종 중 에서도 3중수소에 대하여 알아 봅니다.

 

내용

후쿠시마 지진 해일로 인한 원자력 방사능 핵물질에서  그 부근의 지면으로 스며드는 오염수는 반드시 물리적 화학적으로 정화를 하는 과장이 반드시 필요하고 그 기준은 국제 기구인 IAEA의  방류 기준에 맞아야 할 것입니다.일본의 경우 지구상에 유일하게 원자폭탄의 피해를 경험해본 유일한 국가 이기도 하고 ,그에 대한 연구 또한 세계 최고 수준이기는 합니다.여러 핵 물질의 반감기는 10여년 정도의 반감기와 기준치 이하로 줄어 드는 핵종도 있지만  가장 문제가 되는 것은 후쿠시마 원자력 발전소에 ALPS(Advanced liquid Process System)로 처리 보관하고 있는 삼중 수소 입니다. 이것은 보통 물 1리터에 58만 베크럴(Bq) 수준으로 기준치의  6배가 넘어 중화나 희석이 쉽지 않은 물질 입니다.이것을 일본에서 이온 수지 분리막 방법등을 통하여 세슘.코발트.안티모니등 이온분리막의 전하를 통하여  이온성 방사능 핵종을 화학적 방법으로 제저 해 버린다고 하여도 삼중수소의 완전한 정화는 쉽지 않은것이 현실입니다.다른 핵종의 경우 이온성 물질들로 이루어진 핵종으로 ALPS(Advanced liquid Process System) 를 통하여 국제적인 방류기준치 이하로 대부분 제거 할 수 있어도  삼중수소의 화학적 특성은  이온분리막으로 제거 하기는 불가능 하기 때문입니다. 삼중수소는 전하를 가지고 있지 않아 이온 반응이 일어 나지 않습니다.그렇지만 다행인것은 후쿠시마 오염수의 핵종중 삼중수소의 희석은 극저초온 기술로 정화가 가능한 방법이 있다는 것입니다.

삼중수소의 위험성

방사능 핵종에서 삼중수소의 경우  이온 분리막 기술로는 제거가 불가능하며 극처저온기술로 희석은 가능한 핵종입니다. 삼중수소가 희석되지 않고 기준치 이상으로 방류가 된다면 그 입자는 결국 해산물에의해 섭취가 되고 먹이사슬 과정중에서도 기준치 이상의 경우에는 피폭의 위험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러한 삼중수소의 위험성은  후쿠시마 오염수에만 있는것은 아님니다.  후쿠시마보다 4배나 가까운  우리나라 서해안 즉 중국의 동해안에는 중국의 핵발전 설비 시설,운용시스템이 즐비하게 들어서 있고  우리나라 300km(직선거리) 위치한 중국의 동해안(우리나라 서해안) 지역에는 광둥성에 핵발전설비 14기 .저장성에 11기 .장쑤성에 6기 라오닝성에 6기 그리고 건설중이거나 건설예정이역 역시 이 지역이고 예정된 원자력 발전소는 30여기가 추가로 우리나라 서해안 건너편에 가동중이거나 건술중 건설예정으로 있습니다.문제는  중국의 방사능 핵종 역시 방출하고 있가는 현실입니다. 문제는 후쿠시마 오염수의 삼중수소 배출 예정보다  실질적으로는 중국의 2023년 중국 국가 핵안전국 원자력발전소 안전관리 감독자료를 검토하여 보면  삼중수소 방류량이 후쿠시마오염수보다 50배가 많다는 것은 매우 놀아운 사실입니다. 삼중수소의 피해는 해살물을 통해서 인체에 피폭이 되면 생식기의 손상이 오고 먹이사슬을 통해 DNA의 정보가 변형이되며 이것은 치명적으로 여러 먹이사슬 단계과 세대를 거쳐 유전정보를 변이 시켜 각종 암이나 질병. 불임.기형아 등의 심각한 문제를 발생시킬 수 있는 핵종입니다.

중국의 핵발전소는 우리나라 서해안을 중심으로 중점적으로 건설되였고 운용 중입니다. 그리고 계속 건설중이도 합니다. 중국의 핵발전소 위치를 나타낸 지도 입니다.
중국의 핵발전소 현황

 

중국의 핵발전소가 위치한 곳은 우리나라 서해안 300Km도 안되는 곳에 집중적으로 현재 운용중이고 추가 설치 계획중인 지역입니다. 중국의 중국 원자력 위원회의 안전성 발표에 대한 검증은 자체 검증이라는 한계가 있습니다.중국원자력위원회 안전관리국 2021년 중국의 핵능연감을 분석한 결과 2021년도에 중국이 오염수로 배출한  삼중수소의 량은 1054Tbq로 일본 후쿠시마오염수 삼중수소 총량의 50배가 넘습니다. 단  이것이 물 1리터당의 삼중수소 배출 기준치 적합하면 중국은 안전하다는 결론을 내리는것 같습니다.만약 그것이 국제 기준에 적합하다면 그것을 신뢰할 수도 있을 것입니다,그렇지만 우리나라는 꾸준히  서해안이나 동해연안에서의 핵종 감시를 철저히 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바다는 항상 해류의 방향이 있어서 수시로 깊이 별로 조사를 해야 하지 않을까 합니다.

보이는 위험도 위험이지만  보이지 않는 위험에도 대체를 해야 하는 이유 입니다. 

후쿠시나 핵 발전소의 위치는 일본의 동해안 연안에 있습니다.
후쿠시마 핵 발전소 위치

결론

우리는 후쿠시마 오염수에 대한 일본과 국제 원자력기구의 철저한 감시와 희석 화학적 제거를 통하여 기준치 이하에서의 방류를 하는지 철저 하게 확인할 필요가 있습니다. 또한 2023년 중국 국가 핵안전국과  원전설비 신뢰성 데이터 보고서등에 의하면 중국은 이마 7만여개의 설비 데이터를 수집하고 정보량을 축척하고 있고 중국의 발표는 자국의 원자력은 안전합니다. 이것이 그 발표의 끝입니다.  중국의 특성상 정확한 핵종의 방류.그리고 그 농도에 대한 데이터를 우리는 정확한 값을 확인 하는 것이 불가능 합니다.후쿠시마 오염수의 안정성 문제와 중국의 핵종 방류에 대한 안정성 역시 우리에겐 중요한 문제 입니다 후쿠시마 오염수의 거리보다 3배나 가까운 곳에 중국의 핵발전 시설이 즐비 하기 때문입니다. 또한 삼중수소는 미국.캐나다 .일본.중국,한국.북한등 기본적으로 기준치 이하의 방류는 전부 이루어 지고 있습니다.문제는 기준치 이상에서의 심각성이라는 것을 생각해 봐야 할 것 같습니다. 특히 원자력 전략시설은 

중국의 중수로형 발전설비등은 중국의 핵무력의 핵심 시설이라 어떠한 나라에도 그 핵종의 오염 물질에 대한 정보를 공개하지 않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과연 우리는 후쿠시마오염수에만 집착을 해야 하는것인지 핵종 전반에 대하여 고민해 봐야 할지를 생각해 봐야 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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